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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적의 37살 박모씨. 조울증으로 밝혀져

개회식 도중 한 관람객이 무대로 난입해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다행히도 생방송 화면에는 크게 잡히지 않았다. 한때 인터넷에서 평창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일본인의 짓이라는 날조와 선동이 만연했으나 결국 해당 관람객의 국적은 한국계 미국인라는 사실이 밝혀져 개쪽을 샀고 원글자는 글을 삭제하고 잠적했다.또한 그냥 미국인이고 한국계라하지 말라는 주장도 많았다.[61]당초 방송에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NBC 중계 뿐만 아니라 한국 방송국들의 중계에도 이 남성이 몇번씩 잡힌 것이 확인된다. 이 남성은 두번이나 무대에 난입했는데 정선아리랑 무대와 모두를 위한 미래 무대였다. 다행인 것은 이 남성의 옷이 빨간 색이다보니 바로 관계자들의 눈에 금방 들어와 끌고 내려갈 수 있었고, 지연 방송을 통해 이 남성이 크게 잡힌 화면을 쳐낼 수 있었다는 것. 게다가 막상 개회식을 티비 생중계로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해프닝이 일어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실제로 중계 영상을 다시 돌려보면 이 남성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라와 있었던 마지막 난입에선 이 사람이 공연자들중 한명으로 인식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해당 남성은 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0일에는 관동하키센터에서 입건됐다. 그 당시 택시를 타고 가면서 택시기사에게 자신이 아버지에게 사업자금을 받으려면 유명해져야 한다는 이유로 경기장에 난입했으며 개회식을 포함해 이런 행위를 3번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심각성을 깨달은 택시기사가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신고를 받은 경찰이 그를 붙잡은 것. 경찰이 그를 조사하고 올림픽 관련 시설의 출입을 막도록 요청하자 12일에는 기자들이 올림픽 출입비표를 받는 곳인 강원미디어센터에 나타나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바닥을 뒹구는 등의 행동을 하다 결국 16일,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서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수감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6DaIIcaGg


나무위키 :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    https://namu.wiki/w/2018%20%ED%8F%89%EC%B0%BD%20%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EA%B0%9C%ED%9A%8C%EC%8B%9D


[올림픽] 개막식 무대 난입 한국계 미국인 결국 구속수감

 

[올림픽] 개막식 무대 난입 한국계 미국인 결국 구속수감

주차된 차에도 올라가 소란…법원 "도주 우려 있어" 영장 발부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무대에 2차례 난입한 미국 국적 30대 한국인 남성이 차량 위에서 난동도 부려 결국

news.naver.com

 

 

개막식 난입한 남성, 이번엔 미디어센터 난입

비표 없이 미디어센터 난입 뒤 직원 제지에 밖으로 쫓겨나 개막식 난입한 경위 등 묻자, “로봇처럼 춤을 춰서 들어갔다”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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