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우울증 그 극적 반전 / 왜 예레미야는 양극성 장애(조울증) 에 걸렸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O34PVSF4D2M

기민석교수의 예레미야의 우울증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고통스런 과거를 통해서, 그 경험을 살려 역사하십니다. 바울의 고백과 같이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룬다' 예레미야의 우울증을 보면서, 지금 약한 내모습을 있는그대로 받아주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FgabA9-Fw

김민규 목사의 [새벽예배] 렘 20:7-18 "왜 예레미야는 양극성 장애에 걸렸는가!" 설교입니다. 

예레미야와 조울증, 양극성 장애에 대한 연결고리를 찾아보려고 리써치 해보았는데 종교적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유사성은 찾을 수 있었으나 뚜렷한 연결고리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해석에 달린 것일텐데 저의 경우에는 역시 종교적 접근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써치 중에 찾은 자료들을 포스팅합니다.

 

누구나 우울해집니다. 누구나 죄, 폭력, 거부 등을 경험합니다. 잘하고 싶어도 잘 안 됩니다. 예레미야도 목적이 뚜렷했으나, 뜻대로 안 되었습니다. 낙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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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과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첫째 원인은 좌절감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으나 결과는 나빴습니다. 선한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나쁜 결과가 나옵니다. 벽에 부딪칩니다. 좌절합니다. 낙심합니다.
둘째 원인은 거부입니다.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렘 20:7절). 사람들에게 거부당할 때 충격입니다. 미래가 불확실합니다. 낙심합니다. 우울증으로 발전합니다.
셋째 원인은 공포입니다.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타락을 바라고, 실패를 고대합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공포가 우울증을 일으킵니다.
예레미야는 좌절과 거부와 공포 때문에 낙담하여 “왜 나를 태어나게 했느냐?”(렘 20:14-18)고 하나님께 항의하고, “차라리 죽고 싶다.”고까지 했습니다. 우울과 슬픔은 인간의 정상적 감정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우울증에 걸립니다. 우울증은 자살충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돈을 물 쓰듯 하거나, 마구 먹거나, 술과 마약에 빠지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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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을 잃어버리면 낙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5).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나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고 멸시했습니다. 그래도 예언했습니다. 쓰러질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마침내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보이지는 않았으나 예언은 성취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만 인생의 계절이 겨울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어느 계절을 사는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고마운 것은 겨울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봄이 새 생명, 새 기회, 새 소망을 안고 반드시 찾아옵니다.

(참고  : http://www.kcjlogos.org/news/articleView.html?idxno=8915)

https://twitter.com/jeremiah1027

나 트위터 시작했다. 하나님이 한국교회 망해가는것 같다고 나를 한국으로 보내셨다. 나 한국말 아직 잘 몰라서 존대말을 못쓰는거 이해해라. 내 말 잘 전할려면 리트윗을 열심히 하도록해~ 옛날에는 바룩이 있어서 편하게 했는데.. 개도 한글을 모른다고 해서 에휴~

예레미야(@jeremiah1027) 님 | 트위터

예레미야의 별명이‘눈물의 선지자’입니다.
하지만 눈물의 선지자보다, 좀 더 정확한 표현은
‘우울한 선지자’라고 봅니다.

※우울증 같은 정신병은 물론 아니고,
그의 성격적 성향이 평소에 우울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개인적 환경, 사회 환경이 특히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http://blog.daum.net/rfcdrfcd/15973501

3230 선지자 예레미야에 대한 탐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1313

“기독교인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당한 자는 나로다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예레미야애가 3:1~8)

그리어 목사는 “지금 예레미야 선지자는 빛도 소망도 없다고 느끼고 있다. 아마도 당신은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심지어, ‘하나님은 이렇게 끔찍한 상황의 뒷편에 계십니까? 최소한 이를 막아주시지도 않습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되오나”(예레미야애가 3:17~20)

그리어 목사는 “이 구절을 보면서 이것이 성경인가? 왜 저자는 이를 삭제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선지지였다. 그는 최선의 상태가 아님에도 이같은 기도의 내용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겼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다윗의 시편은 더 긍정적이고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인도하심이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내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https://dektos0921.blogspot.com/2017/02/3-19-24.html

예레미야애가 3장 19-24절 "오히려 희망"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Utu&articleno=13995&categoryId=337®dt=20190409070000

오늘의 묵상말씀 - 예레미야 애가 3장 22-24절 (4월 9일)

● 예레미야 애가 3:22-24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F318  기타 양극정 정동장애 | 양극성 II 장애 | 재발성 조병에피소드 NOS | 

F329  상세불명의 우울병 에피소드 | 우울병 NOS | 우울병 장애 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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