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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작가 토마스 만은 독특한 집안 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족 내에 예술 관련 직업에 종사한 사람이 많았고, 또한 상당수가 자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토마스 만의 누이 두명과 ( 한명은 연극배우였습니다) 자식 중 두명 ( 각각 작가와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거니와, 이 외에도 각종 약물 중독이나 정신장애의 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토마스 만 본인도 죽음과 자살, 각 종 신경증적 증상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토마스 만은 "인간은 선과 사랑을 위해서 자기 사고의 지배권을 죽음에서 내맡겨서는 안된다" 라고 적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자신의 작품을 쓸 수 있었던 그 집안에서 오로지 토마스 만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

출처 : 내 삶의 심리학 mind(http://www.min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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