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s://www.youtube.com/watch?v=jlYJ-pnxNf4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에서 진행 중이던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량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안산-용인 구간 연결 공사 중 교각 위 슬라브 상판 또는 철 구조물(빔)이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개요


  • 발생 시각: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
  • 장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 현장
  • 원인: 교량 작업 중 슬라브 상판 또는 철근 구조물 붕괴(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
  •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호반산업, 범양건영 컨소시엄 (주관: 현대엔지니어링)

피해 상황


최신 정보(2월 25일 오전 기준)에 따르면:


  • 사망: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으로 보고됨(언론사마다 수치가 다소 다름).
  • 부상: 중상 6명, 경상 1명 등 총 7명 이상.
  • 매몰: 초기 신고로 작업자 1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상황: 소방청은 매몰자 1명에 대한 추가 수색을 진행 중이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응 조치


  • 소방 대응: 사고 직후 오전 10시 3분에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고, 10시 15분에 국가 소방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경기, 충북 소방과 중앙119구조본부 등 전국 소방 인력 및 장비(소방차 49대, 인력 171명 이상)가 투입되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정부 지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며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 교통 통제: 천안시와 진천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며 차량 우회를 요청했고, 진천-천안 방면 34번 국도 구수삼거리가 통제 중입니다.

추가 정보


  • 사고 현장은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곳으로, 붕괴 규모는 약 50m 길이의 철 구조물 5개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격자들은 “전쟁 난 듯한 굉음과 먼지가 났다”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경찰과 소방은 구조 작업 완료 후 정확한 원인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오늘(2월 25일) 오전 발생한 최신 사안이라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2025.02.25 - [Story] - 우울증 환자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 '내가 우울증인지?"

 

우울증 환자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 '내가 우울증인지?"

우울증 환자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는 개인의 증상, 치료법,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검색되는 주제를 아래에 정리해 봤습니다. 이는 실제 환자들이 정보와 도움을 얻고자

postprozac.tistory.com

 

댓글